한전인의 이야기

명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성한 명절 음식! 우리 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 “명절을 혼자 보내게 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서 따뜻한 명절 음식을 먹게 되어 감사하다”는 어르신의 인사가 마음 깊이 남았다.

우리 지사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계란, 빵, 햅쌀처럼 꼭 필요한 식료품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문하는 곳마다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었다. 모두가 행복한 나눔, 앞으로도 앞장서서 실천해야겠다.

명절엔 시장에 가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다. 우리 지사는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이사정산 방법, 한전ON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야겠다.

우리 본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현충원 참배 후 묘역 주변을 정비했으며, 설비 점검과 선로 순시도 함께 진행했다. 안정적인 공급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라사랑 실천방법이 아닐까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풍요롭기에 더 외로울 수 있는 명절. 우리 지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활용해 음식 재료를 구입하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다.

수확하는 계절, 가을! 우리 지사는 지난 5월 사옥 내소통팜(Farm)에 재배한 상추, 오이 등을 드디어 수확했다. 열심히 재배한 농산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특식을 준비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한 부서도 선정했는데, 전력공급부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함께 땀 흘리고 맛있는 식사를 같이하니 더욱 친해진 기분이다.

변전원 All-Together Day! 우리 본부는 분기마다 변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전분야 주요 동향, 고장 현황 및 재발방지 대책을 공유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설비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변전원들의 업무 지식이 쌓이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 본부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소통과 화합에 대한 특강을 시행했다. 세대 간, 직급 간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획했다. 중간중간 퀴즈를 풀고 선물도 받는 시간이 있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상처가 되기도 하니 이로 인한 갈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